캄보디아 뉴스

  • 마약관련 범죄 증가, 압수된 마약은 줄어

    외국인 마약사범을 포함한 마약관련 체포건수는 증가했지만 압수된 마약량은 전년의 1/3 정도에 그친 것으로 밝혀졌다....

  • rain
    총리, 프놈펜 침수 현상에 양해 요청

    훈센 총리가 폭우 시 프놈펜시내가 침수되는 현상에 대해 시민들의 양해를 촉구했다. 지난 29일 꺼뻿(다이아몬드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빌드브라이트 대학 졸업식에서 총리는 당국이 빗물을 빨리 빠지게 하기 위해 하수도공사를 하는 등...

  • Norodom Sihamoni
    국왕, 건강검진 마치고 캄보디아로 귀국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과 노로돔 모니니읏 국모가 중국 북경에서 한달동안의 건강검진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헹 삼린 국회의장, 훈센 총리, 삼랑시 야당 총재는 프놈펜국제공항에서 국왕과 국모를 환영으로 맞이했다. 이날 부진궈...

  • AR1TWF Angkor Wat, near Siem Reap Cambodia
    앙코르왓 계단은 무섭지 않아

    앙코르유적군을 총괄 관리 기구인 압사라당국이 앙코르 남문 계단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계단’이라고 묘사한 미국 CNN자 기사에 대해 반박하는 4페이지짜리 반박글을 발표했다. CNN이 온라인에 게제한 이글은 가파르고, 길고 다른 한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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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가전제품 판매량 급증

    GfK글로벌에 의하면 지난 12개월 간 캄보디아에서 냉장고, 텔레비전, 세탁기 등의 가전제품 소비량이 급증했다. 독일 시장조사전문업체 GfK의‘동남아시아 8개국 가전용품 판매량에 대한 최신보고서’에 따르면 2013년 7월부터 올해 8월까지 캄보디아인들은 5천만 달러...

  • T-0434
    총리,‘난민 수용은 캄보디아의 의무’

    훈센 총리가 호주로부터 난민들의 받아들이는 것은 캄보디아의 국제적인 의무이며, 난민 수용을 결정한 것도 캄보디아 정부의 자발적인 의사이지 강요에 의한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꺼뻿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빌드브라이트 대학 졸업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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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2025년에 60대 인구 2배로 늘 것

    2025년이면 캄보디아 노년층 인구가 현재의 두배로 늘어날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사회복지부의 선 소펄은 지난 10월 1일 노년의 날 행사에 참석하여 캄보디아의 60세 이상 노년인구는 2000년도에 4.5%에서 2004년 6%(85만2000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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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껌뽕스쁘 교도소서 탈옥사건 발생

    오토바이 절도죄로 5년형을 선고받아 형량의 반을 채운 한 죄수가 창문 철창을 톱으로 잘라 한밤중에 탈옥한 사건이 발생했다. 껌뽕츠낭주립 교도소장 뻐으 부티는 탈옥범 이어 딸(30세)이 평소에 전혀 문제를 일으키지 않았기에...

  • Child Labor
    캄보디아, 아동 노동자 피해 만연

    프놈펜의 85% 이상의 어린이 가사 노동자들이 고용의 과정에서 피해를 입고 있다고 아동노동연구를 통해 최근 발표되었다. 이번 발표는 캄보디아 개발 연구소와 월드비전이 공동으로 캄보디아에서의 아동노동 관행을 4년에 걸쳐 조사한 것을...

  • 선관위 독립성 강화 위해 헌법 개헌

    지난 1일 국회에서 NEC(선거관리위원회)를 독립기구로 지정하게 하는 헌법 개헌 투표가 실시됐었다. 개정 헌법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