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26_2_2024_photo_2024_02_26_17_39_40_2_
    캄보디아 섬 ‘꺼 앚 쎄’, 구글 지도에 베트남 영토로 표기돼

    캄보디아 국가국경사무국은 캄보디아 섬 ‘꺼 앚 쎄(Koh Ach Seh)’ 가 구글 지도 어플에 베트남 영토로 표기되어있는 것을 발견 후,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 주식회사에 설명을 요청했다. 사무국은 꺼 앚 쎄가...

  • 23_2_2024_topic_23_plastic_recycle_at_prek_kampoes_dangkor_district_phnom_penh_by_supplied_4_
    환경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회사에 투자 독려

    에앙 소팔레스 환경부 장관은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 사업이 환경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언급하며 투자를 독려했다. 그는 지난 21일 프놈펜에 본사를 둔 플라스틱 재활용 회사사 A1 Plastics Resource Limited의 리홍란...

  • 22_2_2024_us_national_nuclear_security_administration_s_frank_rose_centre_poses_for_a_group_photo_with_energy_ministry_officials_on_february_21_us_embassy
    캄보디아-미국, 핵 안보 논의

    지난 21일 프랭크 로즈 미국 국가핵안보국(NNSA) 부국장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웅이앙 광산에너지부 장관 겸 국가대테러위원회 사무국 부국장과 리 바나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원자력 안전장치 강화와 방사능 비상대비태세 강화를 논의했다. 이번...

  • runs-into-trouble-with-Phnom-Penh-authorities (2)
    프놈펜 경찰, 관광 사업 맥주 버스 철거

    프놈펜 경찰은 외국인이 프놈펜 거리에서 운영하는 맥주 버스를 철거한 후 관광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비난한 네티즌들에게 반격했다. 외국인 사업가들이 운영하는 “맥주 버스를 타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캄보디아를 탐험하라!”는 맥주 버스...

  • ����1_�Ƹ��� �Ѹ�, �ٸ� �������� �����ϴ� ����
    훈마넷 총리, 대만인 콘텐츠 제작자 일벌백계

    훈마넷 총리는 캄보디아의 명예를 훼손하는 소셜 미디어 콘텐츠 제작자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이들의 행위는 완전한 법적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는 2월 19일 프놈펜 짝엉레 끄롬-뿌라엑 쁘라 다리 착공식을...

  • technical-training-1
    노동부, 전국 545개 직업·기술 훈련과정 추진

    까따 아온 노동부 대변인은 지난 19일 캄보디아 전국적으로 545개의 직업 및 기술 훈련과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건설 125개, 전기 및 에너지 8개, 전자 19개, 제조 21개, 일반...

  • 20_2_2024_dsc06911
    커피공급업체 Kofi, 캄보디아 최초 천연 커피가공시설 신설

    커피공급업체 Kofi는 지난 17일 몬돌끼리 주 페흐 스레다 지역의 부스라 지역에 천연 커피가공시설을 개장했다. 이 시설은 네덜란드 기후개발기금(DFCD)의 지원을 받아 몬돌끼리 주 당국 및 네덜란드 개발 기구인 SNV와 협력하여...

  • pollution-Bangkok-skyline
    캄보디아-태국, 국경지대 초미세먼지 공동대응

    ▲ 방콕 상공을 덮고 있는 스모크 태국 싸께오 주와 캄보디아가 따께오 주 및 캄보디아 반띠어이 미은쩌이 주 국경지대의 초미세먼지(PM2.5)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했다. 양국은 해당 문제에 대해 정보공유,...

  • 탁신 훈센
    훈센 전 총리, 탁신 태국 전 총리 가석방 소식에 지난 21일 방콕 자택 방문

    ▲훈센 캄보디아 전 총리(왼쪽)와 탁신 친나왓 태국 전 총리(오른쪽)가 21일 방콕 탁신 자택에서 만났다. 캄보디아 인민당 총재이자 캄보디아 전 총리인 훈센(71)이 탁신 친나왓(74) 태국 전 총리의 가석방 소식을 듣고...

  • 76891
    캄보디아 GDP, 올해 350억 달러 달성 가능성 커

    판 팔라 국무장관은 올해 캄보디아 국내총생산(GDP)이 350억 달러(143조 리엘)를 달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 1,917달러에 비해 2024년에는 1인당 GDP가 2,071달러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외교부 관리는 캄보디아의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