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캄보디아의 코로나 QR코드 관리 시스템이 국제대회에서 수상했다
    캄보디아 ‘Stop Covid’ QR 코드, UN 디지털 혁신 어워드 수상

    캄보디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전자 출입 정보 기록 어플 “Stop Covid” QR Code가 UN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관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으로부터 ‘Global South Covid-19 Digital Innovation Chanllege’상을 수상했다. 캄보디아의 코로나...

  •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박물관
    박물관, 극장 등 운영 재개…, 성큼 다가온 “위드코로나”

    지난 10월 30일, 캄보디아 문화예술부가 프놈펜시 내 박물관, 영화관과 콘서트장의 운영 재개를 허용했다. 프놈펜에 위치한 국립박물관 이들은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표준운영절차(SOP)와 기타 보건부의 방역 지침을 반드시 준수해야...

  • 한국에 도착한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 이달부터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제한 완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한했던 한국의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입국 조치가 곧 완화될 예정이다. 한국에 도착한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오리엔테이션 교육을 받고 있다 한국은 고용허가제로 비전문 직종의 외국인 근로자들을 농업, 어업,...

  • ▲ 방역규제가 사라진 프놈펜의 한 식당 내부
    훈센 총리 “경제활동 재개는 높은 백신접종률 덕”

    훈센 총리가 지난 11월 1일 캄보디아 평화궁에서 5세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캠페인 개회식에서 캄보디아가 사회경제활동을 재개할 수 있던 까닭으로 네 가지 요인을 꼽았다. ▲ 방역규제가 사라진 프놈펜의 한 식당...

  • 캄보디아는 한국으로부터 주로 자동차, 전자제품, 주방용품, 음료, 의약품, 플라스틱 등을 수입한다.
    한국-캄보디아 교역 19% 감소

    최근 체결된 캄보디아-한국 자유무역협정(CKFTA)으로 양국 간 교역 상승에 대한 희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올해 9월까지 캄보디아와 한국의 양국 교역액은 7억2052만 달러로 2020년 같은 기간의 8억8532만 달러보다 18.6% 감소한 것으로...

  • 꺼꽁주 다라싸꼬 공항
    다라싸꼬 국제공항, 내년초 시험비행 예정

    꺼꽁주 다라싸꼬 국제공항은 전체 공사를 약 95% 완료함에 따라 내년초 시험비행을 앞두고 있다고 10월30일 밝혔다. 현재 터미널 빌딩과 관련된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올해말까지 터미널 완공을 목표로 작업을 가속화할...

  • 백신접종을 대기중인 6-11세 어린이들
    5세 어린이 코로나19 백신접종 개시 러시아 Sputnik V 백신 외 4종 긴급사용 승인

    캄보디아는 11월1일부로 전국적으로 5세 어린이를 위한 코로나19 백신접종을 개시했다.   오 완딘 보건부 대변인은 수도 및 지방 주지사들에게 “시노백 백신으로 5세 어린이에게 두 차례의 접종을 실시하되, 1차 접종과 2차...

  • 말레이시아항공, 11월19일 프놈펜 재취항
    말레이시아항공과 방콕항공, 프놈펜 노선 재개

    말레이시아 항공과 방콕 항공이 각 11월 19일, 12월 1일에 프놈펜 직항 노선을 재개한다. 말레이시아항공은 매주 금요일 현지시각 오전9시에 출발하여 캄보디아 시각 오전9시50분에 프놈펜에 도착하며 12월4일과 5일부터는 주말 항공편도 추가된다....

  • 시엠립 시장 티 세이하는 시엠립 시는 정부의 결정과 표준운영 절차에 따라 모든 학교를 재개교할것이라고 말했다.
    11월 1일, 전국 모든 학교 재등교

    전국의 모든 학교가 11월 1일 재등교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시엠립 시청은 모든 교육 기관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감염을 막기 위한 보건 조치를 엄격히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시엠립 시장 티...

  • ▲ 지난달 28일 훈센 총리가 세 번째 아세안 의장직 수임행사에서 브루나이로부터 넘겨 받은 의사봉을 들고 있다.
    캄보디아, 2022년 아세안 의장국 수임

    지난달 28일 브루나이가 아세안(ASEAN) 의장국 지위를 상징하는 의사봉을 캄보디아에 넘겨주며 2022년 의장국 이임식을 가졌다. 훈센 총리는 이날 행사에서 캄보디아 의장국 임기 동안 아세안 3대 핵심인 정치안보협력, 경제협력, 사회문화협력 수행을 최우선순위로 둘 것을 강조했다. ▲ 지난달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