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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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부, 캄보디아 코로나 확진자 수 천명대로 증가할 수 있다

    오 반딘 캄보디아 보건부 대변인은 전염성이 높은 오미크론 변종의 지역사회 전파가 증가함에 따라, 예방 조치가 엄격하게 시행되지 않으면 일일 확진자수가 곧 수천 명에 이를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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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쌀쌀해지는 날씨 대비해야

    캄보디아 수자원기상부는 캄보디아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기시작했으며 오는 26일까지 산간 지방과 저지대 지역에서 최저 16˚C, 고지대와 중부 저지대는 18˚C에서 19˚C까지 기온이 떨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자원기상부의 짠 유타 대변인은 12월만큼 추운...

  • 동티모르 캄보디아
    AFF U-23 챔피언십서 캄보디아, 동티모르에 1-0 패배

    캄보디아가 프놈펜 모로독 테코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AFF U-23 챔피언십 조별예선에서 동티모르에게 1-0으로 패배하면서 캄보디아의 본선 진출 가능성이 희미해졌다. 반면 동티모르는 캄보디아를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유에 사피 선수의 적절치 않은 위치 선정으로 인한 자책골이...

  • 첨부사진2--오미크론 환자의 이송을 위한 구급차
    캄보디아서 첫 번째 오미크론 사망자 발생

    작년 2.20 지역사회 감염사태가 시작된 지 정확히 1년 만에 첫 오미크론 사망 사례 두 건이 보고됨에 따라 2월20일은 캄보디아에서 불길한 날로 전락하고 있다. ▲ 첨부사진1–2.20 지역사회 감염에 따른 중증환자...

  • 시하눅빌, 중국인 납치 후 강제 헌혈에 동원
    시하눅빌, 중국인 납치 후 강제 헌혈에 동원

    시하눅빌 당국은 2월20일 한 중국인이 마약에 취해 베트남에서 캄보디아로 납치되어서 판매할 것으로 보이는 피를 강제로 헌혈했다고 확인했다. 키엉 피어룸 대변인은 피해자(30대)가 8월 이후 너무 많은 혈액을 손실함에 따라 허약해진...

  • 캄보디아,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각별한 주의 호소

    캄보디아 내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디 비체아 코로나19긴급대응위원회 위원장은 모든 시민들에게...

  • topic-19.-children-get-vaccinated-against-covid-19-in-chroy-changvar-district-on-aug-2021-by-hong-menea-2
    3-4세 어린이를 위한 백신접종, 2월 23일 시작

    캄보디아코비드19 예방접종위원회는 의학적으로 적격한 3-4세 어린이들이 2월 23일부터 1차( 2회)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이 결정은 2월 17일 대국민 음성 연설에서 훈센 총리의 추천에 따른 오 반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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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에서 반 삼랑시 시위 열려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에서 100명 가까운 재미 캄보디아인 주민들이 삼랑시 전 야당 지도자에게 항의하기 위해 모였다. 시위대는 삼랑시와 그의 정당이 거짓말을 일삼는 정당이며 부도덕한 집단임을 선언하는 현수막을 올렸다. 지난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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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을 사랑하는 모두에게 열린 공간 Ikigai Arts Center

    Ikigai Arts Center(센터장 Elain Younn)가 지난 2월 5일 토요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 작년 10월 아티스트와 예술애호가의 협업 예술 환경을 조성하고자 만들어진 Ikigai Arts Center는 다양한 공연, 주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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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정부, 사회 지원금으로 월 3천만 달러 지출

    ▲ 아운 폰모니로앗 캄보디아 부총리 캄보디아 왕립 정부는 국민들의 강력하고 지속 가능하며 포괄적인 사회 보호 시스템의 개발을 구현하기 위한 사회지원프로그램에 월 3천만 달러 이상을 지출하고 있다. 아운 폰모니로앗 부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