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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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C 총장, “쓰레기장에 CCTV 설치해야”…, 범칙금·과태료 강화 촉구

    캄보디아 왕립아카데미(RAC) 쏙 또읒 총장이 쓰레기장에 CCTV를 설치해 쓰레기 분리배출 규정을 위반하는 시민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프놈펜시내 쓰레기 무단 투기 현장 지난 22일 캄보디아 왕립아카데미가 “코로나19 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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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2018년부터 말라리아 사망자 0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캄보디아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2016-2030’ 중 하나인 말라리아 근절 전략이 매우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고 훈센 총리가 전했다. 지난 2021년 캄보디아 내 보고된 말라리아...

  • 쩜까몬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캄보디아, 3차 미접종자 공공장소 입장 불가

    코로나19 3차 예방접종자 600만 명 달성을 위해서 지방 정부는 부스터샵 미접종자의 공공시설 출입을 제한하기로 했다.  ▲ 쩜까몬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훈센 총리는 4월25일 이탈리아 정부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105만6천 회분을 받은...

  • 자유로운 외국인 투자 체제 채택으로 FDI 증가
    2021년 외국인 직접 투자 11.2% 급증

    캄보디아국립은행(NBC)에 따르면 2021년 캄보디아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는 전년도에 비해 11.2%의 성장을 기록했다.  ▲ 자유로운 외국인 투자 체제 채택으로 FDI 증가 지난해 FDI는 총 410억 달러로, 주로 제조, 전기, 금융, 부동산,...

  • 기초선거 기간 질서 유지를 지원하는 경찰
    캄보디아 마을 보안대, 선거 기간 평화와 질서 유지

    캄보디아 마을 보안대는 6월5일 면단위 기초의회 선거 기간에 해당 지역의 평화와 질서를 유지하도록 내무부 장관의 지시를 받았다.  ▲ 기초선거 기간 질서 유지를 지원하는 경찰 써켕 장관은 “면단위 투표소가 10,000개 이상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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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전국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훈센 총리는 그동안 시행해 온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하고,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여부는 국민이 개개인이 스스로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했다. 그러나 에어컨이 설치된 사무실, 회의실 또는 영화관과 같은 밀폐된...

  • flood
    5월 초까지 홍수 계속될 가능성 높아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우기로 인해 일부 지방에서는 5월 초까지 계속 비가 내릴 예정이다. 지난 4월 25일 찬 유타 수자원 기상부 대변인은, 4월 말 전국에 산발적인 비가 계속 내릴 것이며...

  • mango
    ‘살 사람이 없다’ 캄보디아 농민들, 망고 30톤 버려

    캄보디아 농부들은 애써 기른 망고를 팔 시장이 없어, 농장 한편에 30톤의 망고를 버려야 하는 상황이다. 시엠립에 거주하는 농부 센 폰 씨는 “과수원 주인으로서, 구매자가 없을 때 어떤 느낌이 들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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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 :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시 하루 10만달러 지출 줄여

    훈센 총리는 지난 26일 마스크 착용을 의무 규제를 해제하면 캄보디아인들이 하루 최대 10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총리는 평화의 궁전(총리 집무실)에서 이탈리아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백신 100만 회분을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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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부, 캄보디아 뎅기열 확산 주의

    캄보디아 내 뎅기열 환자가 500명 이상으로 늘면서 보건부는 국민들에게 뎅기열에 대한 추가 예방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했다. 보건부 국가 뎅기열관리프로그램(NDCP)의 리응 릇티어 국장은 지난 1월 이후 뎅기열 감염 사례가 500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