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뉴스

  • ▲ 왓 보 마을
    시엠립의 떠오르는 관광 명소 ‘왓 보’

    시엠립의 왓 보는 오래된 건축물과 수백 년 된 동상, 기념물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매력적인 장소이지만 앙코르와트 사원의 존재로 인해 부각되지 못해왔다. 그러다가 시엠립 주 당국과 독일 국제협력단(GIZ)의 노력의 일환인...

  • ▲ 시하누크빌의 한 도로에서 차량들이 주행하고 있다.
    시하누크빌 국제공항, 탄소배출량 감축 선도공항으로 인정

    시하누크빌 국제공항이 탄소배출량 감축을 목표로 하는 국제사업 ABA 프로그램에서 3단계 인증을 획득하는 등 캄보디아의 친환경적 노력을 인정받았다. 시하누크빌 국제공항은 국제공항협의회(ACI)로부터 3단계인 탄소배출량 ‘최적화’ 상태로 격상됐다. 이는 공항이 배출량을 줄이는...

  • 18_9_2024_asean_mekong_nations_collaborate_on_water_security_at_vientiane_dialogue
    제2회 아세안-메콩강위원회(MRC) 물 안보 회담 개최

    동남아시아 국가 연합(ASEAN)이 아세안 회원국 고위 공무원 250명, 국제개발 협력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제2회 아세안-메콩강위원회(MRC) 물 안보 회담을 지난 18일 열었다. 2024년 아세안 의장국인 라오스 부총리 겸 외교부...

  • 2024-09-13-¦-¦¦¦· ¦=+¦¦¦¦¯ +t¦+¦ó+¡ ++¦ß
    경상북도와 농촌개발 양해각서 체결

    ▲ 훈센 상원의장, 한국 경상북도와 캄보디아 아시아문화원(ACC) 간의 새마을운동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 서명식을 주재 캄보디아와 한국은 9월 12일, 캄보디아 아시아문화원(ACC)과 함께 ‘새마을운동’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 양해각서는 농촌개발 협력과...

  • 2024-09-12-¦-¦¦ +»¦= ¦-¦++¦, ¦¦¦+ +t+˜ +«+s
    최저임금, 고용주 2달러 vs 노동자 최대 10달러 인상

    ▲헹쑤어 노동부 장관, 9월 12일 최저임금 협상 회의 주재 고용주 대표들은 2025년에 캄보디아의 공장 노동자들에게 월 최저임금을 2달러 인상할 것을 제안한 반면, 노동자 대표들은 6달러, 7달러 또는 10달러 인상을...

  • ▲ 압사라청과 한국 문화재재단 관계자들이 시엠립 주 앙코르톰의 보존 및 복원 작업에 대한 향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압사라청, 한국문화재재단과 앙코르 톰 사원 보수작업 협력

    압사라청(ANA)과 한국문화재재단이 앙코르 톰 내 사원의 복원 및 보존 작업 협력에 관한 협의를 시작했다. 지난 17일 시엠립 주에서 열린 회의에는 항 뻐으 ANA 사무총장과 나정희 한국문화재재단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 16_9_2024_city_bus_stpm
    프놈펜, 프춤번 맞아 무료 귀성버스 500대 운행

    프놈펜 시가 10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되는 프춤번 기간 동안 시민들이 고향 및 북동부 지역 휴양지로 이동하는 데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500대 이상의 버스 운행을 준비하고 있다. 훈 마넷 총리는...

  • 008
    캄보디아, ‘탄소거래’로 지역 사회 삼림보전

    ▲ 캄보디아 남부 카다멈 산 캄보디아 환경부가 지난 10일, 야생동물 연합(WA)이 진행하던 남부 카다멈 REDD+ 사업(SCRP)의 중단 해제 소식에 이어, 탄소거래 사업으로 발생할 수입 1천만 달러를 자연자원관리 및 지역...

  • 007
    훈센 상원의장, 한국에 “포괄적 전략동반자 관계” 격상 제안

    ▲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오)과 훈센 상원의장(왼)이 11일 면담에서 악수하고 있다.   지난 11일,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 참여차 한국을 방문한 캄보디아 훈센 상원의장이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과의 접견에서 캄보디아와 한국의...

  • 006
    캄보디아 노년층 증가, 당뇨·고혈압 위협↑

    ▲ 9월 11일, 프놈펜 깔멧 병원의 당뇨 환자들 “저는 30세의 여성이 당뇨병으로 의식을 잃고, 몸이 붓고, 소변을 배출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하다는 사실이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캄보디아 보건부 치응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