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 rothsaphea
    국회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야당의원 항의 퇴장

    지난 14일 한 여당의원이 내뱉은 인종차별적 발언과 이를 견제하지 못한 하원의장에 분노한 야당의원들이 퇴장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국회는 캄보디아인민당(CCP) 소속 찌응 분 국회의원은 삼랑시당(SRP)와 인권당(HRP)를 상대로 모욕적인 발언을 계속...

  • lan
    사야부리댐, 그대로 진행하기로

    지난 주 라오스 정부는 캄보디아와 베트남의 반대와 환경단체들의 강렬한 반대에도 불구, 메콩강에 건설되는 38억 달러 규모의 사야부리 수력발전 댐의 건설을 그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 단체들은 댐 건설이 수백만...

  • Norodom Sihanouk in 2006
    캄보디아 전체가 울었다

    10월15일 시아누크 전 캄보디아 국왕이 타계했다. 그는 참화로 얼룩진 캄보디아의 비극을 막기위해 엄정 중립의 길을 걸었다.캄보디아 국민들에게 그는 유일  하게 의지할 수 있는 지도자였 다. 지난 10월15일 89세 나이로 타계한...

  • 캄보디아, 이미지(명성) 관리가 필요하다

    아세안-동아시아 경제연구기관(ERIA)의 수석경제학자가 캄보디아가 생산 네트워크를구축하여 비교적 소규모인 캄보디아 비즈니스 환경에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 port
    수출 다양성이 성장을 유도한다

      캄보디아가 지난 몇 년간 이룬 성장률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출 분야에서 있어서 섬유와 관광 산업에서 현대 서비스 산업으로 다양화할 필요가 있다고 세계은행 캄보디아 국장이 말했다. “캄보디아 기업들은 이미 시험적으로...

  • cambodia
    캄보디아 경제를 전망한다

      캄보디아 경제인 연합(CEA) 회장 캄찬 소팔은 도쿄에서 열린 국제통화기금과 세계은행의 연례회에서 i의 경제부 팀장 May Kunmakara에게 올해 캄보디아 경제 성장과 세계경제의 영향에 대해 인터뷰했다.현재까지 캄보디아의 경제 성장  을...

  • monk
    조상과 승려에게 쌀과 밥을 공양하는 축제 「프춤번」을 아시나요?

    프춤 번은 우리의 추석명절과 비슷한 것으로서 시기적으로도 유사하다. 우리는 음력 8월의 대보름날을 추석이라고 하는데 이들은 8월 그믐날이 프춤번이다. 캄보디아의 달력으로는 하현달 그믐날이다. 즉 음력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3일간이다....

  • street
    철도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캄보디아, 내륙운송 개발에 총력전

    로마인들이 도로 개발은 2000년을 위한 사업이라고 말했듯이 수송인프라는 경제발전을 위한 핵심요소이다. 그러나 캄보디아는 로마인들의 교훈을 잘못 받아들이고 있는 것 같다. 캄보디아에서 소위 고속도로라 불리는 국도는 주변국인 베트남, 태국과 비교해...

  • ANWTW3 road traffic city of phnom penh cambodia
    크메르 문화와 자본주의가 만나다

    캄보디아의 유리한 투자환경과 노동조건, 정치적 안정성이 외국계 회사를 캄보디아로 끌어들이고 있다. 작년까지 캄보디아에 등록된 회사 중 40%가 외국계 회사이다. 전문가들은 이와 같은 외국계 회사의 증가가 국내 고급인력의 수요를 높일...

  •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비인간적 행위’ 보험금 노려 캄보디아 아내 죽여

    사망보험금을 노리고 캄보디아 출신 아내에게 수면유도제를 먹인 뒤 혼수상태에 빠지자 집에 불을 질러 질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