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로 가정부 송출, 다시 열릴 것

기사입력 : 2013년 11월 01일

노동부는 학대 및 사망 사건 등이 발생하여 지난 2011년 금지된 말레이시아로의 가정부 송출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국 노동부 대표는 양국이 관련 MOU를 체결하기 위해 송출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 호우 부티 노동부 차관보는 정확한 송출일정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답했다. 말레이시아 현지 신문인 베르나마는 매달 약 1,000명의 가정부가 고용될 예정이라는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