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밀매범, 22년형 선고

기사입력 : 2013년 10월 29일

지난 22일 메탐페타민 500g을 밀매하다 검거된 4명의 피의자들이 각각 22년형을 선고받았다. 캄보디아인 2명, 베트남인 2명으로 구성된 이 범죄팀은 얼마전 스떵뜨라엥에서 붙잡혔으며, 법원은 마약밀매죄로 각각 22년형과 벌금 5000만리엘($12,500)을 선고했다. 추온 소리어세이 판사는 이들에게 항고할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범인들은 지난 9일 범죄를 시인하고 감형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 일행 중 한명은 자신이 스떵뜨라엥에서 라오스 여성으로부터 $15,000에 마약을 구매한 이후 포이펫에 넘기려 했다고 말했다. 그는 마약 매매 한 건당 $5,000의 수익이 발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