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왕, 양로센터 건설에 100만달러 지원

기사입력 : 2013년 10월 25일

노로돔 시하모니 캄보디아 국왕이 캄보디아 최초의 양로센터 건립에 1백만 달러를 기증했다. 4층 건물로 지어질 국립양로원은 2014년 말 완공을 목표로 지난주 건축이 시작되었다. 캄보디아-소련 우호 병원의 응이 멩 박사는 병원 내 위치할 이 양로원은 고혈압, 당뇨, 뇌졸중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노인들의 치료를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