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 2013년 10월 21일

데모

70년대, 유신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아픈 기억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민주주의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 해도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타국에 와서 그 아픔을 또 다시 만난다는 것만으로도 괴로운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