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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총장과 훈센 총리
기사입력 : 2013년 10월 15일
브루나이에서 열린 제5회 아세안-유엔 정상회의에 앞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훈센 총리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운데는 미얀마의 테인 세인 대통령. 현재 훈센 총리는 미국을 비롯한 유럽연합 등으로부터 이번 선거에 대해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이어서 반 총장과의 대화에서도 달갑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