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로 인해 감전사까지 발생

기사입력 : 2013년 10월 11일

지난 8일밤 프놈펜의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60세 남성이 프놈펜 국제 공항 앞에서 감전사로 사망했다. 경찰은 피해 남성이 이 남성의 시신이 감전을 당한 이후 전봇대 부근에 잠겨 있다고고 밝혔다. 피해 남성은 사망 당시 전봇대 부근에 침수지역을 걷고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목격자글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러시안 도로를 지나던 보행자들이 약간의 전기 충격을 경험했다고 한다. 증언에 의하면 노인의 사망을 목격했지만 어느 누구도 노인을 구하기 위해 직접 나서지 못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