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여야, 개원 국회 출석 입장 엇갈려
기사입력 : 2013년 09월 24일
캄보디아국민당(CPP)은 지난 19일 CPP 당선의원 68명은 오는 9월 23일 개원국회에 참석할 준비가 모두 다 되었다고 언급했다. CPP는 국왕에게 전달한 서신을 통해 캄보디아의 통합과 안정의 상징인 국왕의 요청에 따라 23일 국회에 출석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캄보디아구국당(CNRP)는 부정선거 관련 의혹이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국회 출석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고 현재 전국적으로 시민들의 지장을 모아 국회 개원일을 연기해 달라는 탄원서를 제출하려 하고 있다. 야당의원들은 자신들이 23일 개원 국회에 참석한다는 것은 국민들과 유권자들의 의사에 반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삼랑시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여야 회담에 참석한 것은 현재의 국난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우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이었다고 말하며, 공정한 결과가 밝혀져 국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지기 전까지는 CNRP는 국회에 출석하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