껌뽕츠낭 주지사, 57세 나이로 별세

기사입력 : 2013년 09월 19일

또잇 나림 껌뽕츠낭 주 주지사가 지난 16일 오전 향년 57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훈센 총리의 자문인이었던 또잇 나림은 지난 수 년 간 간암을 앓고 있었다. 1999년 부지사로 임명된 나림은 2005년부터 주지사 임무를 수행했었다. 장례식은 프놈펜 르쎄이께오 지역에서 열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