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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폐마사지 운영자, 징역 2년 선고
기사입력 : 2013년 09월 13일
매춘영업을 하던 프놈펜마사지샵의 운영자가 지난 10일 2년반의 징역을 선고받았다. 실제로는 집행유예를 적용하여 1년만 교도소에 수감될 것이다. ‘니’라는 예명으로 알려진 핀 유티(32세)는 반인신매매 및 청소년 보호법위반으로 지난 1월에 검거됐었다. 당시 경찰은 20세에서 25세 상당의 여성 마사지사에게 매매춘행위를 하게 한 사실을 밝혀냈다. 지난 8월 15일 재판에 오른 유티는 매매춘행위는 절대 없었다고 혐의를 부인한 바 있다. / 사진 : 프놈펜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