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친딸, 마약 밀매 혐의로 검거

기사입력 : 2013년 08월 23일

껌뽕츠낭주 경찰서 부장의 딸(임 디나, 23세)이 메타페타민 밀매 혐의로 체포됐다. 현재 피의자는 주립 구치소에 수감되어 있으며 추가 수사 대기 중에 있다. 껌뽕츠낭주 경찰서의 다른 부장인 쁘락 부티는 임 디나가 마약 판매 혐의로 구속됐다고 말했다. 껌뽕츠낭주에서 유명한 마약딜러이자 마약사용자로 알려진 임 디나를 체포하기 위해 법원에서 지난 달 체포영장을 발부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