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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프놈펜 지가, 15% 상승
KEY부동산 Co., Ltd.의 손 시읍은 프놈펜 시내 4개 구(쩜까몬, 도은뻰, 7메악까라, 뚤꼭) 지가를 조사한 결과 올해 1분기 동안 이 지역의 지가가 평균적으로 15%정도 상승한 것으로 밝혀졌다. 그는 1평방미터당 평균 지가는 $,2350이었고, 전년 동기간에는 $2,050선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평방미터당 $1,000~1,600달러 상당의 지가는 이제 $1,100~1,700선으로 인상되었으며 주요도로변은 평방미터당 $2,100~3,300하던 지가는 이제 $2,400~4000까지 올랐다고 분석했다. 한편 평방미터당 $6,000 정도 하던 센트럴마켓 근처의 지가는 이제 $8,000이상으로 치솟아올랐다고 말했다.
벙깽꽁1 지역 주요도로변은 $3,000~5,000선에서 $3,000~6,000선으로 상승되었으며, 벙깽꽁 내 작은 도로변 지가는 평방미터당 $1,500선에서 $3,500이상으로 올랐다. 그는 지가 상승의 주요 요인이 경제개발과, 신규 주택수요 등이었다고 말하며 은행 이자율 감소와 장기대출 등의 선택권이 넓어짐에 따라 부동산 구입이 용이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이유로는 많은 일본인들을 중심으로한 외국인들 투자자들이 진출하기 때문에 부동산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이후의 지가에 대해서 시장 가격의 유연성에 따라 달라질 것이라고 말하며, 선거 이후에는 더 많은 투자자들이 몰릴 테니 부동산계는 좋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한 올해 말까지 부동산가가 약 10%정도 더 인상될 것으로 예측된다고 말했다. 그는 선거 이후의 정세가 약간 혼란스럽더라도 그 혼란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이며, 정치인들이 잘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지언론서 정인휴 번역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