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까지 결핵검사기 전국에 설치할 것

기사입력 : 2013년 08월 20일

보건부 산하 국립 결핵관리기구에서는 결핵진단기기 GeneXpert를 오는 2018년까지 전국 주립병원에 설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기기를 사용하면 결핵관 약품면역성결핵을 90분 안에 진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건부의 국립결핵/나병센터 소속 마오 탄 이응 박사는 현재 바탐방, 번띠어이미은쩨이, 껌뽕짬, 쁘레이뷍, 스와이리응 주립병원에는 이 기기가 장착되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난 15일 따께오와 시엠립주에 이 기기가 추가로 설치됐다. 그는 이 기계는 한 기당 $20,000씩이며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UNITAID, USAID, MSF, TB Care, TB Reach 등의 단체의 손을 거쳐 지원 받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