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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조사 안하면 대규모 시위
기사입력 : 2013년 08월 13일
지난 6일 삼랑시 총재는 프리덤 파크에서1민명 정도가 모인 대규모 집회에서 미국에 있는 딸의 결혼식 참석을 위해 출국한다고 발표하자, 정치 전문가들이 총선 이후 정치적 문제가 산적한 가운데 외국으로 나갔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특히 그는 부정선거를 조사할 독립적인 기구 (유엔이 반드시 참가하는)를 요구하며 만약 야당이 이에 응하지 않으면 대규모 시위에 나설 것이라고 경고까지 했다.
이에 대해 정치 평론가 속 또읏 교수는 이런 시기에 삼랑시 총재가 외국에 나가서는 안된다고 말하며, 국내에 정치적 안정이 이뤄질 때 까지 기다려야만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