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카, 산모 영아 보건 증진에 340만달러 지원

기사입력 : 2013년 08월 02일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유니세프를 통해 캄보디아 농촌 지역의 산모 영아 보건증진 기금 340달러를 원조했다. 이 원조금은 캄보디아 프놈펜, 끄라째, 스떵뜨라엥, 라따나끼리, 몬돌끼리, 껌뽄톰, 쁘레아뷔히어, 껌뽕스쁘 등의 보건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다. 유니세프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의하면 현재 캄보디아에서는 5세 미만의 아동이 하루에 50명꼴로 예방가능한 질병(폐렴, 설사)등으로 사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