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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칼럼] 행복의 길
행복의 유일한 길은 감사를 기대하지 않고
남에게 주는 기쁨을 갖는데 있음을 기억하자.
당신의 고민거리를 헤아리지 말고
당신이 받은 축복을 먼저 헤아려라. 진실된 사람의 길이란 타인의 불행보다는 그의 행복을 원하는 것이며, 불행한 이웃을 보듬고 아껴주는데 있다.
나눠주는 미덕과 함께하는 일상의 기쁨.
이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인생이다.
- 앙드레 지드의 글에서 -
* 마음의 평안은 스스로 만족하는 곳에서 나온다. 아무리 금은보화를 쌓아 논들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면 세상부귀가 무슨 소용이랴? 지금의 현실에 충실해야만 한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뒤척이는 삶이 있고, 아무리 부족해도 스스로 위안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삶이 있다.
타국에 나와 살아가는 삶이란 게, 거의 대부분 앞날이 불투명하고 외로운 삶들이다. 이런 저런 사연으로 한국을 떠나와 말도 통하지 않는 현실에서 새로운 삶을 일궈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이겠는가…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착같이 살아 나가야만 하는 게, 우리네 인생이다. 어렵고, 힘들어도 너무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말고 용기를 내야 한다. 쥐구멍에도 볕들 날 있지 않겠는가?/ 정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