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후원회 개소식 가져

기사입력 : 2013년 07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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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의 캄보디아 민간 봉사활동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시민봉사단체 ‘행복한 캄보디아 만들기 후원회(행복캄)’이 사단법인 출범에 따라 8일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염태영 수원시장, 민한기 시의회 부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계동 행복캄 사무실에서 열렸다. 행복캄은 수원시 국제자매도시인 시엠립주 프놈끄라옴 수원마을 발전과 주민생활 개선을 돕기 위해 결성된 수원시민 국제협력 봉사단체로 2007년부터 학교, 마을회관, 공동우물 등 마을의 주요 기반 시설 건설과 구호물품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