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캄보디아 우물개발 후원 모금 활동 나선다

기사입력 : 2013년 07월 03일

파리바게뜨가 28일부터 8월 말까지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한여름의 구세군’ 캠페인은 식수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빈곤국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모금활동으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캄보디아 물 부족 지역 우물개발 지원엔 나선다.

28일부터 매장에서 파란색 모금통을 통해 가맹점주와 소비자들의 성금 모금이 이뤄지는 한편, 가맹본부의 각 부서 및 사무소에서도 동일하게 모금통이 운영된다. 모아진 성금 전액은 캄보디아 식수 공급을 위한 우물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파리바게뜨는 지하 암반수인 ‘생수 O’를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파이낸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