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한여름의 구세군’ 캄보디아 우물 개발

기사입력 : 2013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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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크라상(대표 정태수)의 파리바게뜨가 8월 말까지 구세군 자선 모금활동 ‘한 여름의 구세군’을 펼친다. 이 캠페인은 식수난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해 빈곤국 우물 개발을 후원하는 모금활동이다. 오염된 물을 마시고 수인성 전염병에 걸리는 캄보디아 주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전달하기위해 준비되었으며, 전국 가맹점주와 가맹본부가 함께한다. 캠페인을 통해 마련된 성금과 함께 지하 암반수 ‘생수0′ 이 캄보디아 지역 주민들에게 전달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한여름의 구세군’을 통해 많은 고객들과 가맹점들이 지구촌 이웃 돕기에 동참하고 있다”며 “빵처럼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 NGO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