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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두산타워, 캄보디아 빈민 아동을 위해 티셔츠 제작
건강하고 행복해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완성된 티셔츠 전량은 오는 9월,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뉴스와이어지난 22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은 두산타워 임직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어려운 형편으로 인해 제대로 된 옷 한 벌 없는 캄보디아 빈민촌 아이들을 위해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봉사활동에 나선 것. 핫픽스란 ‘Hot + Fix’ 단어 그대로 뜨거운 열로 고정 시키는 장식으로, 함께하는 사랑밭은 국내외 소외 이웃들에게 큐빅을 수놓은 티셔츠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핫픽스 티셔츠 제작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봉사에 참여한 함께하는 사랑밭 봉사자들과 두산타워 임직원들은 옷을 입게 될 아이들을 생각하며 새하얀 티셔츠에 큐빅 하나하나를 정성껏 수놓으며 사랑의 마음을 담았다.
특히 이날 봉사는 탈북청소년 대안학교인 여명학교(서울시 중구)에서 진행되었는데, 북한 이탈 청소년들도 티셔츠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봉사에 참여한 탈북 청소년은, “나보다 더어려운 처지에 놓여있는 아이들을 위해 뭔가를 할 수 있어서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며, “캄보디아 친구들이 많은 사람들의 바람처럼, 앞으로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