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투표용지 검사도 완료

기사입력 : 2013년 06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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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NEC)가 정당, NGO, 언론 대표들을 불러 인쇄가 완료된 투표용지를 공동으로 검사할 것을 요청했다. 선관위측은 공개 투표용지 검사식을 통해 NEC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개최하려 한다는 의지를 확인시켜주려 한다고 발표했다. 총 1230만장의 투표용지 인쇄를 위해 200만 달러가 사용됐으며, 인쇄는 지난달부터 시작됐었다. 오는 7월 28일 열리는 선거를 위한 감시단 선발도 완료됐는데 총 8,000명이상이 지원한 가운데 전체 감시단 중 여성이 30%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