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상장사, 선거 전에 가능할까

기사입력 : 2013년 06월 10일

대만 봉제공장인 그랜드 트윈스 인터네셔널(캄보디아)의 주식시장 상장이 무기한 연기된 가운데, 그랜드 트윈스의 인수업자(underwriter)인 프놈펜증권(PPS)측에서는 오는 선거 전까지 상장을 완료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프놈펜증권(PPS)에 따르면 현재 캄보디아증권거래위원회(SECC)와 IPO(기업공개) 공모가에 대한 협의를 마친 상태이며, 선거 전까지 모든 업무를 완료지을 예정이지만 아직도 너무나도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시하누크빌항의 로우 킴 춘 총국장은 현재 시하누크빌항도 주식시장 상장을 위해 인수업자인 SBI 프놈펜증권와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