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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캄보디아 설문조사…참여자 60% ‘시사·뉴스’ 정보 가장 선호
▲뉴스브리핑캄보디아 텔레그램 뉴스채널 – 텔레브리핑에서 4월에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화면 캡쳐
캄보디아 주간교민정보지 뉴스브리핑 캄보디아의 공식 텔레그램 채널인 ‘텔레브리핑’에서 지난 4월 18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다수가 ‘시사·뉴스’ 정보를 가장 알고 싶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텔레브리핑은 매일 한인사회 및 캄보디아 현지 주요 소식을 영상뉴스로 전하는 캄보디아 뉴스 채널이다. 2024년 7월 29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텔레브리핑은 지금까지 150개 이상의 영상뉴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독자는 700여 명에 달한다.
총 73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은 ‘텔레브리핑을 통해서 캄보디아에 대해서 가장 알고 싶은 것은?’이라는 질문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전체 응답자의 60%가 ‘시사·뉴스(최신 주요 이슈)’를 선택해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어 ‘기본상식(캄보디아에 대해 더 잘 알고 싶어요)’이 39%, ‘사업정보(법률, 세무 동향)’가 34%로 뒤를 이었다. ‘생활정보(맛집, 할인정보 등)’와 ‘문화언어(캄보디아어와 문화를 알고 싶어요)’는 각각 28%의 응답률을 기록했다.
이번 설문의 결과는 뉴스브리핑 캄보디아 독자 및 텔레브리핑 구독자 사이에서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 이슈에 대한 정보 수요가 특히 높다는 점을 반영하고 있다. 텔레브리핑은 앞으로 독자들의 관심 분야를 반영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텔레브리핑은 뉴스 뿐만 아니라 ’3초 설문. 한인들의 선택은?’이라는 제목으로 구독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업체들의 주요 프로모션 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문다슬
◆ 텔레브리핑 들어가기: https://t.me/newsbriefingcambo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