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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뽓 국제 관광 항구,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 기대
새롭게 개항하는 깜뽓 국제 관광 항구가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깜뽓 국제관광항은 깜뽓주 뜩초우 지역의 춤크리엘에 위치하며, 국내 및 메콩강 지역 국가들을 연결해 관광업을 활성화할 할 예정이다. 특히 해안지역과 꼬롱, 꼬롱산롬, 꼬스닺 등 섬 관광이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항구는 아시아 개발은행(ADB)의 투자를 받아 지어졌다.
지난 21일 개항식에서 훈 마넷 총리는 깜뽓 국제관광항의 투자 시행 계획이나 확장 계획 등은 모두 장기적인 관점과 유지보수 기준에 맞게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평양 아시아 여행 협회(PATA) 캄보디아 투언 시난 회장은 새 국제관광항은 깜뽓의 잠재력을 개발하고 캄보디아의 수상 관광을 활성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깜뽓은 관광객들이 사랑하는 관광지이다. 2025년 첫 3개월간 약 60만 명이 깜뽓을 방문했다. 캄보디아 새해인 쫄츠남 기간에는 무려 130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깜뽓을 찾았다. 국제관광항은 캄보디아의 4개 해안 지역과 섬들을 오가는 해상 교통을 제공하고, 크루즈 노선 합류 등 새롭고 다양한 관광 상품을 파생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