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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선업체, 캄보디아 시장 진출 노려
중국 조선업계의 저명한 기업 상하이 한탕 해운(SHS)은 상하이에서 캄보디아 시장으로 선박을 수출하여 새로운 지평을 개척할 예정이다. 이러한 전략적 움직임은 캄보디아개발위원회 제1 부의장인 순짠톨 부총리가 이끄는 고위급 회담에서 논의되었다.
순짠톨 부총리는 중국에서 SHS 제이슨 판(Jason Fan) CEO의 캄보디아 투자 기회를 평가했다. 선박 건조, 복합 운송 시스템 및 물류를 전문으로 하는 SHS는 캄보디아에서 입지를 확대하는 데 강한 관심을 표명했다. 제이슨 판 CEO는 캄보디아 시장에 맞춰진 다목적 선박을 도입할 계획과 함께, 캄보디아에 주식회사와 전담 조선 시설을 설립하려는 제안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이러한 구상은 캄보디아의 급성장하는 물류 및 해양 부문에 대한 투자 포트폴리오를 강화하려는 SHS의 의지를 부각했다.
이에 대해서 순짠톨 부총리는 제이슨 판 CEO가 캄보디아를 방문하도록 초대했다. 이를 통해 캄보디아의 투자 환경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함으로써 운송 및 물류 분야의 협업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파트너십은 중국과 캄보디아 간의 경제적 유대 관계를 심화시키는 데 중요한 단계를 나타내며, 해운 산업에서 상호 성장을 위한 길을 닦을 전망이다. 양국이 경제 협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가운데, SHS의 야망은 캄보디아의 해양 인프라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