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한상 총연합회 대회, 캄보디아 프놈펜서 오는 6월 11-14일 개최

기사입력 : 2025년 03월 21일

IMG_7751▲지난 2월 개최된 아시아한상 캄보디아연합회 창립총회 단체사진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회장 윤희, 아시아한상)는 2025년 정기총회 및 한상대회를 캄보디아 프놈펜 다라에어포트 호텔에서 개최한다. 당초 5월에 예정되었던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정세 변화로 인해 6월 11일부터 14일까지로 연기하였다.

아시아한상은 아시아 22개국 68개 한인회의 전·현직 회장들로 구성된 단체로 매년 상반기에 정기총회를 개최해 왔다. 2022년 라오스 비엔티안, 2023년 베트남 하노이, 2024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총회를 열었으며, 올해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지난해 11월 발기인 모임을 시작으로 2025년 2월 창립총회를 연 아시아한상 캄보디아연합회(회장 홍승균)는 재캄보디아한인회와 한상대회 TF팀을 구성하여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윤희 현 아시아한상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차기 회장 선거가 진행될 예정이다. 윤희 회장은 2022년 3대 아시아한상 회장으로 선출되어 임기를 수행해 왔다.

한편, 세계한상대회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2025년 대회는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