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1048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1048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104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104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104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104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104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1049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1049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1049 days ago
스롱 피아비, LPBA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 무산…김가영에 패배
▲스롱피아비 선수 (자료사진ⓒ뉴스브리핑캄보디아)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의 LPBA 월드챔피언십 첫 우승 도전이 아쉽게 멈췄다.
스롱 피아비는 16일 오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PBA-LPBA 월드챔피언십 2025 LPBA 준결승전에서 김가영(하나카드)과 맞붙었지만, 세트 점수 0-4로 패하며 결승 진출이 무산됐다.
이로써 김가영은 5연속 월드챔피언십 결승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세웠고, 김민아(NH농협카드)와 우승컵을 두고 격돌한다.
한편, 남자부 PBA 결승전은 튀르키예 출신의 세미 사이그너(웰컴저축은행)와 륏피 체네트(하이원리조트)의 맞대결로 결정됐다.
PBA 준결승에서 사이그너는 강동궁(SK렌터카)을 세트 점수 4-2로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체네트 역시 응우옌꾸옥응우옌(베트남·하나카드)에 4-2 승리를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스롱 피아비를 꺾고 결승에 오른 김가영과 김민아는 지난 1월 열린 웰컴저축은행 LPBA 챔피언십 결승전 이후 47일 만에 다시 우승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두 선수의 상대 전적은 2승 2패로 팽팽하며, 김가영은 월드챔피언십 3번째 우승에, 김민아는 첫 우승에 도전한다.
LPBA 결승전은 17일 오후 4시에 우승상금 1억 원을 걸고 열리며, PBA 결승전은 오후 9시에 2억 원의 우승상금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