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실리다 증권, CSX 거래의 85% 중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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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X의 화면에 표시된 거래 수치

애실리다(ACLEDA) 증권은 2024년 4분기 캄보디아 증권거래소(CSX)에서 85% 가량의 거래 중개 업무를 수행하여 전체 12개 증권사 가운데 최우수 증권 중개업체 상을 수상했다. 수상 기준은 투자자의 총 증권 거래 규모, 신규 거래 계좌 수, 증권 거래를 촉진하는 활동과 프로그램 등이다. 애실리다 증권의 투자자들은 약 420억 리엘의 증권 거래를 했으며, 이는 전체 거래량의 85.01%를 차지한다. 신규 거래 계좌는 2024년 4분기 1,749개가 개설됐다.

이같은 거래 촉진을 위해 애실리다 증권은 공개 이벤트를 조직하고 신규 고객에게 특별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Mar Amara 대표는 회사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갖춘 선도적인 증권사가 되는 5개년 전략(2021-2025)에 따라 핵심적인 목표를 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테면 정보 기술의 발전과 모든 계층의 투자자 요구에 부합하기 위해 전자적 수단을 통해 고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증권 서비스의 질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