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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띠민쩨이 최첨단 매립지 공식 개장
기사입력 : 2025년 01월 21일
▲쎄레이싸오포안 매립지, 650만 달러 규모로 2040년까지 사용 예정
반띠민쩨이주에서 650만 달러 규모의 최첨단 매립지가 1월 17일 공식적으로 개장했다. 쎄레이싸오포안군 껌뽕스와이면의 이 매립지는 2023년 12월 착공해서 10개월만에 완공했다. 매립지는 11헥타르 면적에 두 개의 주요 셀과 하나의 예비 셀로 설계되어 각각 51,414톤, 84,060톤, 270,989톤의 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다. 똔레삽 호수 주변의 환경 관리 개선 프로젝트의 2단계의 일부로서 아시아개발은행(ADB)의 대출로 자금을 조달했다.
이날 공공사업교통부 로완나 차관은 매립지와 폐수 처리시설의 공공 이익을 강조하며, 쓰레기를 퇴비로 바꾸는 등의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혜택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매립지의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기 위해서 폐기물 수거 및 폐수 처리 수수료 납부에 참여하도록 대중의 지원을 촉구했다. 부처는 현재까지 시하눅빌, 바탐방, 뽀삿, 깜뽕츠낭, 깜뽓, 껩, 깜뽕짬, 깜뽕톰, 끄라쩨, 스떵뜨렝 등에 현대식 매립지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