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안무의 아이콘 리아 킴, 1월 18-19일 캄보디아 팬들과 만난다

기사입력 : 2025년 01월 07일

리아킴 캄보디아▲ 유명 K-POP 안무가 리아킴이 오는 18-19일 프놈펜 소재 칩몽 271 메가몰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K-POP 안무계의 스타 리아 킴이 처음으로 캄보디아를 방문한다. 리아 킴은 1Million Dance Studio의 창립자이자, K-POP 안무를 세계적으로 알린 대표적인 인물로,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 시즌 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다시 한 번 주목을 받았다.

이번 방문은 K-District가 주최하는 특별 이벤트로, 오는 1월 18일과 19일 이틀간 Chip Mong 271 Mega Mall에서 열린다.

행사에서는 리아 킴이 직접 참여하는 댄싱 마스터클래스, K-POP 팬들과의 교류를 위한 팬사인회, 그리고 열광적인 랜덤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리아 킴은 “캄보디아 팬들과 직접 만나는 것은 처음이라 매우 기대된다. K-POP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 춤으로 소통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K-POP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 정보는 K-District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cebook: facebook.com/kdistrict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