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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한국 관광은 그만! 2024 한국 관광 설명회 최신 관광 트렌드 알려
▲ 이재훈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장
2024 한국 관광 설명회가 약 60여 명의 캄보디아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28일 프놈펜 소재 하얏트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의 MICE 지원 사업을 소개하며 다양한 여행지를 홍보하여 캄보디아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가 주최하고 HSC Penta가 기획했다.
한국의 주요 여행지로는 N서울타워, 현대모터스튜디오 고양,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부산 X the sky, 제주도 친환경 카트 레이싱 9.81 파크 등이 소개되었다. 또한, 대구 치맥 페스티벌, 보령 머드 축제, 강원 눈 축제 등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축제들이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2024 한국 관광설명회에 참석한 캄보디아관광협회(CATA) 회장 차이 시블린(가운데)와 관광업계 관계자가 기념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캄보디관광협회(CATA) 차이 시블린 회장은 축사를 통해 “캄보디아와 한국 간 관광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하며, 이번 설명회가 양국 관광 산업의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특히, 캄보디아가 앙코르와트와 시하누크빌 등 놀라운 관광 잠재력을 가진 국가임을 강조하며 양국 간의 협력 필요성을 언급하였다./정인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