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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 마넷 총리,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 취임식 참석
▲ 훈 마넷 총리(오)가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당시 국방부 장관 겸 대통령 당선인)과 회담하고 있다.
훈 마넷 총리가 지난 20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프라보워 수비안토 제8대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다. 아울러 외교국제협력부 속첸다 소피어 장관, 상무부 참 니몰 장관, 오스만 핫산 특임 선임장관 등이 훈 마넷 총리와 함께 사절단으로 동행했다.
지난 3월 당선된 프라보워 대통령은 72세로 전국방부 장관이었다.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의 아들인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가 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캄보디아 외교부는 “훈 마넷 총리의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 참석은 양국의 끈끈하고도 강력한 협력 관계를 나타낸다”라고 설명했다.
작년 8월 31일, 조코 위도도 전 대통령은 훈 마넷 총리의 취임 축하 서신을 전달하며 캄보디아와 경제협력 강화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9월, 당시 국방부 장관 겸 대통령 당선인이던 프라보워 대통령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양국의 협력 강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캄보디아와 인도네시아는 정치, 안보, 경제, 무역, 인재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긍정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