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똔레삽 당국, 경계 표시물 설치 1단계 완료
▲새로 설치된 경계 표시물을 검사하는 똔레삽 관리청 실무 그룹
똔레삽 관리청은 정부의 경계 설정 계획의 1단계에 따라 똔레삽 호수 주변 제3 구역에 1,224개의 경계 표시물을 순차적으로 설치 완료했다. 10월 21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러한 경계 표시물은 모두 6개주에 설치됐는데, 깜뽕츠낭 215개, 뽀삿 146개, 바탐방 171개, 반띠민쩨이 47개, 씨엠립 299개, 깜뽕톰 346개가 설치되었다. 이제 실무 그룹은 2025년으로 예정된 제1 구역과 제2 구역에 2단계 경계 표시물 설치 작업을 진행할 준비를 하고 있다.
똔레삽 관리청 써낌산 사무총장은 경제재정부의 대표단, 관리청의 고위 간부 및 실무그룹과 함께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완료된 작업을 검사하여 범람원 지역과 침수림의 경계 설정 진행 상황을 평가했다. 경계 설정 작업은 훈마넷 총리의 지도 업데이트와 똔레삽 지역의 3개 구역을 적절히 표시하여 호수의 적절한 보존 및 관리를 보장하도록 권고한 데 따른다. 목표는 호수와 그 생태계의 지속 가능성과 회복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똔레삽 지역은 세 구역으로 나뉜다. 제1 구역은 합법적인 토지 소유권이 있는 주거 및 농업용으로 지정되어 있다. 제2구역은 벼농사와 같이 물에 의존하는 활동을 위해 지정되어 있다. 제3 구역은 보호된 침수림으로 구성되어 어떠한 방해도 엄격히 금지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