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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캄보디아에 투자 늘린다
프랑스의 해외직접투자량은 아직까지는 매우 제한적인데, 몇몇 거대 프랑스 기업이 투자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캄보디아 개발위원회(CDC) 자료에 따르면 프랑스의 직접투자량은 지난 1994년부터 2012년까지 총 3억200만 달러에 달했고, 프랑스중앙은행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캄보디아에 총 1억4000만 유로(1억8400만 달러)를 투자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1년 프랑스가 투자한 분야로는 건설(8300만 유로), 부동산(18000만 유로) 및 석유가공 (800만 유로) 등이 있다.
프랑스의 대 캄보디아 수출량은 6200유로에 그쳤으며 이 중 2390만 유로가 약품이었다. 국제비즈니스모니터가 지난 달 발표한 의약보건관련 보고서에서는 작년도 캄보디아 약품시장이 약 1억7000만 달러로 계산됐다. 보고서에는 프랑스가 인도, 한국, 태국, 중국에 이어 캄보디아 약품의 주요 공급국가라고 밝히고 있다.
올해 초 시텔룸(프랑스 수도사업회사 베올리아의 자회사)과 2500만달러의 투자협정을 통해 프놈펜 시내 도시 조명을 재구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프랑스국제개발청(AFD)는 지난 달 총 4770만 달러 상당의 원조계약을 맺었으며 이 중 870만 달러는 차관 형태로 제공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