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ICA, 뚜얼슬랭 디지털 아카이브 추가 투자

기사입력 : 2024년 08월 13일

2024-08-09-KOICA, +)+++++¬ +¦-½+¦¦O_1▲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아카이브의 품질과 접근성 보장을 위해 남은 과제를 해결하고자 “뚜얼슬랭 대학살 박물관 기록 보존 및 디지털화” 프로젝트의 2단계에 추가로 3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프로젝트의 목표는 기록 보존과 아카이브 디지털화의 발전을 통해 기념관(CMS)의 가치를 홍보하는 것이다. 또한 보존 조건과 방문객 경험을 개선하고, 전시를 강화하며, 교육을 통해 평화에 대한 더 깊은 이해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24-08-09-KOICA, +)+++++¬ +¦-½+¦¦O_2▲KOICA 최문정 소장, 문화부 프엉싸코나, 캄보디아 유네스코 대표 알람 사다르 우마(Alam Sardar Umar)의 서명식

 KOICA의 8월 8일 보도자료에 따르면, 프로젝트의 1단계는 745,494페이지 이상과 거의 50만 개의 아카이브를 디지털화하는 등 중요한 이정표를 달성했다. 기록물은 이제 웹사이트에서 2개국 언어로 접근할 수 있으며, 프로젝트는 직원들에게 필수적인 기술 지원을 제공하여 박물관이 2020년 유네스코/직지상 세계기록유산을 수상하는 데 기여했다. 이번 KOICA의 추가 지원은 이러한 1단계의 성공을 바탕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