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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와 영상 콘텐츠 제작자 부상
▲Metfone STARS 첫 번째 시즌 시상식
캄보디아 최초로 비디오 콘텐츠 제작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메폰 스타즈(Metfone STARS)가 출범했다. 틱톡(TikTok)이 지원하고 통신사 메폰(Metfone)이 주최한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세대의 인플루언서와 영상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무대를 마련했다. 이온몰 센속점에서 열린 그랜드 피날레는 창의성과 재능을 생생하게 축하하는 자리였다. 스마트폰 브랜드인 Vivo가 장치 스폰서로서 콘텐츠 제작에서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Metfone STARS는 수천 명의 후보자를 엄격하게 평가해서, 50명을 1라운드에 진출시켰다. 그 결과 그랜드 피날레를 위한 10명의 뛰어난 후보자를 선정했다. 마지막 단계는 세 가지 핵심 분야의 기술을 테스트했다. 크메르 문화를 보여주는 영상 제작, 메폰 통신 제품 홍보, 질문과 답변 세션을 통한 일반 지식 시연이다. 심사위원들은 비디오 콘텐츠를 품질, 콘텐츠, 기술 및 창의성에 따라 세심하게 평가했다.
우승자는 프놈펜 출신의 인사 전문가 Harry Boy(28세)가 선정됐다. 꾸준히 매력적인 작업으로 유명한 그는 깊은 인상을 남기며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그는 상금 2,000만 리엘(약 4,875달러), Vivo 스마트폰 모델 Y27s, 1년 동안 월 30GB 데이터를 제공되는 SIM카드를 받고 Metfone과의 콘텐츠 제작자 계약을 맺었다. 2위부터 최종 7위는 Vivo 스마트폰과 특수 SIM 카드 등의 특별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