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2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3 days ago
외국인 3명, 마약 밀매 혐의로 종신형 선고
기사입력 : 2024년 07월 10일
캄보디아 법원은 지난 9일 대량의 불법 마약을 밀매한 혐의로 외국인 3명에게 종신형을 선고했다. 2명의 태국인 남성과 라오스인 남성은 지난해 11월, 프놈펜에서 101kg의 크리스탈 필로폰을 소지한 채 체포되었다. 캄보디아는 지난해 훈 마넷 총리가 취임한 이후 불법 마약 퇴치를 위한 노력을 강화해 왔다. 캄보디아는 올해 1월~6월 13개 국적의 외국인 300여 명 포함한 11,780명의 마약 관련 용의자를 구금했으며, 총 5.01톤의 불법 마약을 압수했다고 마약방지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