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캄보디아은행 BKK지점 프리미어 라운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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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부터 신한캄보디아은행 BKK지점 프리미어 라운지 운영 중
– 한국인 전담 매니저와 금융 생활 업그레이드
– 교민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
– 라운지 & 미팅룸 이용 및 커피 무료 제공

▲신한캄보디아은행 BKK지점 프리미어라운지가 7월 1일부터 정식 오픈하여 운영중이다.

신한 캄보디아은행(행장 박희진)은 벙깽꽁 지점에 7월부터 새롭게 프리미어라운지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신설된 프리미어 라운지는 외국인 고객뿐 아니라, 한인 고객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부터 모든 부분이 설계 되었으며, 고객들은 고급스럽고 프라이빗한 분위기 속에서 한국인 전담 금융전문가의 상담은 물론, 금융 상품 및 다양한 은행 서비스에 대해 더욱 세심한 관리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신한캄보디아은행 BKK지점 프리미어라운지 내부

신한 캄보디아은행 박희진 은행장은 “고객들의 다양한 금융 요구를 충족시키고,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고객들의 귀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이번 프리미어 라운지를 오픈하였으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다른 은행들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아울러, 업무시간 중, 벙껭꽁 지점 내, 회의실을 오픈하여, 교민들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신한캄보디아 은행의 프리미어 라운지는 우리 교민들에게 그간 목말랐던 프리이빗한 고품격 자산관리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일 뿐 아니라, 신한은행과 함께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융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전문적인 금융 상담이 필요했던 고객들의 니즈까지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고객들의 환영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캄보디아은행 BKK지점

앞으로 프리미어 라운지를 전담하게 될 고경희 팀장은 “이번 신한 캄보디아은행의 프리미어 라운지 오픈을 통해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최상의 금융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특히, 많이들 고민하시고 어려워하시는 한국과 관련된 금융 상담까지 한국 신한은행과 연계 제공하여 신한은행의 프리미어 서비스를 이곳 캄보디아에서도 동일하게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한캄보디아은행 고경희 프리미어라운지 전담 팀장

이번 프리미어 라운지 오픈을 통해 그동안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교민 사회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해왔던 신한캄보디아은행이 본업인 금융 서비스에서도 캄보디아 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그 영역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주목된다.

한편 신한 캄보디아은행은 2007년 캄보디아에 첫 발을 딛고 현재 총 15개 지점을 운영중이다. 주력 상품은 모기지론, 카론, 기업대출, 각종 예적금 및 외환업무이며 모바일 앱 Sol cambodia(개인), 개인, 기업 인터넷뱅킹 가능하다. 교민들에게 편리한 금융 업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센속 지점, 떡틀라 지점, 본점 영업부와 벙깽꽁 지점 프리미어 라운지에 코리안 데스크를 운영하고 있다./기사제공 신한 캄보디아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