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탐방 주, 끼리용 자연유산 국가 공유지 등록

기사입력 : 2024년 07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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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관리부의 정보에 따르면 바탐방 주의 984.31헥타르 규모의 끼리용 자연유산이 국가 공유지로 등록되었다. 끼리용 자연유산은 지적기술 및 토지법에 따라 국토관리도시계획건설부에 등록되어 있으며 사용 관리 및 국가 재산 처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기획재정부 소관 하에 환경부가 점유하고 있다.

끼리용 자연유산은 2020년 5월 훈센 전 총리가 서명한 하위 법령 제66호에 의해 설립되었고 모든 세대의 이익을 위한 생태계의 역할 보호, 생물다양성과 천연자원, 문화자원 및 지역 기능의 이용 제한, 지역의 자연 환경과 문화에 위협이 되지 않는 관광, 교육, 과학 연구 등을 위해 해당 지역의 자연의 아름다움과 자연적 가치 보호,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자연 및 문화적 서비스 제공, 지역의 생물다양성과 천연자원, 문화유산의 관리, 보호, 보존에 기여하는 데 지역사회와 대중의 참여 장려를 목적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