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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금 조달 5월 총 투자의 50% 육박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
캄보디아개발위원회(CDC)에 따르면 5월 캄보디아에 대한 중국 투자는 전체 자금 조달의 거의 50%를 차지했으며 그밖에는 국내 투자 30% 이상이고, 미국은 1% 미만에 그쳤다.
승인한 신규 프로젝트 24개와 생산 확장 프로젝트 1개에 대한 투자 규모는 총 2억4600만 달러 이상이며, 일자리 약 15,000개를 창출했다. 중국으로부터의 투자는 49.67%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이어서 캄보디아 30.85%, 싱가포르 10.15%, 호주 2.33%, 베트남 2.29%, 한국 2.05%, 세네갈 3.03%, 미국 0.63%의 순이다. 25개 프로젝트 중 8개는 경제특구(SEZ) 내에 위치하고 나머지는 외부이다.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는 깜뽕츠낭주의 60MW 태양광 발전소(투자금 6,500만 달러 이상/일자리 35개), 시하눅빌주 뿌레이놉군의 제련 및 가공 공장(투자금 2,600만 달러 이상/일자리 317개), 시하눅빌주의 강철 파이프 공장(투자금 1,600만 달러 이상/일자리 229개), 6번 국도 장쑤 경제특구의 알루미늄 가공 시설(투자금 2,500만 달러/일자리 684개) 등이다.
25개 프로젝트 중 산업 부문 투자 규모는 1억8천만 달러 이상이며, 인프라 및 기타 부문은 6,500만 달러 이상이다. 프놈펜과 시하눅빌 지방의 프로젝트 건수는 각각 5개로 가장 많이 확보한 반면에 깜뽕츠낭, 깜뽓, 껀달, 깜뽕짬은 각각 1개씩으로 가장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