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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에게 ‘적합한 서식지’로 남아있는 습지
기사입력 : 2024년 05월 28일
공원 관리원들은 세계적으로 멸종 위기에 처한 큰뒷부리도요와 다른 많은 물새 종들이 톤레츠마 호수 람사르 습지에서 먹이를 구하는 모습을 여러 차례 목격하고 기록했다. 이 습지는 껌뽕 톰과 시엠립 주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전히 많은 물새 종에게 쉼터와 먹이 장소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네이처라이프 캄보디아는 2020년부터 생물다양성 모니터링을 위해 관리원 지원을 해왔으며, 이 습지가 은신처와 먹이 제공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여주고 있다며 이 습지와 호수를 보호하는 데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