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노동기구, “캄보디아 직업훈련 진전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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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노동기구(ILO)가 캄보디아의 사회보장과 직업훈련의 빠른 진전을 높이 평가하고 앞으로도 지지할 것을 재확인했다.

지난 달 25일 행 수어 노동·직업훈련부 장관은 Xiaoyan Qian 태국·캄보디아·라오스 ILO 사무총장을 만나 캄보디아 청소년들의 업무 생산성과 제도적 역량 강화를 위한 훈련 지원에 감사를 표하고 ILO 조직의 기여를 높이 평가했다.

행 수어 장관은 노동자들의 전문적인 의사소통, 자유, 생산성, 그리고 복지를 증진하고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부처의 우선순위들을 공유했다. 또, 빈곤 가정 150만 명의 청년들에게 직업훈련을 제공하는 국가 프로그램의 운영을 강조했다. 두 사람은 캄보디아의 사회보장 및 직업훈련 분야를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의 착수에 대해 상호 지지를 재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