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냐 끗 술라’, 로열그룹 인터내셔널 최고 운영 책임자로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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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열그룹은 “캄보디아 내 대표적인 대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로열그룹 경영진과 그룹 인사위원회가 끗 술라를 로열그룹 인터내셔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  로열그룹 인터내셔널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된 끗 술라 

로얄그룹의 끗 맹 회장은 직접 끗 술라의 최고운영책임자 임명을 하며 “지난 30년 동안 로얄 그룹을 캄보디아의 선도적인 대기업으로 만들었다. 오늘 끗 술라가 로열그룹에 합류한다는 사실을 발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19살인 끗 술라는 캄보디아의 노스브리지 국제학교와 싱가포르의 화총 국제학교에서 교육을 받고 지난 몇 년 동안 업계에서 기술과 지식을 쌓아왔다. 신임 최고운영책임자로서 끗 술라는 특히 디지털 영역에서 로열그룹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고 강화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1991년에 설립된 로열그룹은 역동적이고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유명한 캄보디아의 전략적 투자 지주 회사이다. 로열그룹은 은행 및 금융, 보험, 투자, 통신, 전력 에너지, 운송,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 호텔 및 리조트, 교육, 부동산 개발, 무역 및 경제특구 등 다양한 분야에 사업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