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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츠남에 고향으로 가는 버스 무료 제공
기사입력 : 2024년 04월 04일
프놈펜시는 다가오는 쫄츠남을 맞아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총 455대의 버스를 준비하여 시민들에게 무료 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난 2일 프놈펜시 발표에 따르면, 크메르 설인 쫄츠남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사람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월 12일 ~ 17일 총 6일간 대중교통 서비스용 버스 455대가 무료로 운행될 예정이다. 또한 프놈펜시 행정부는 국민들의 고향을 방문하기 용이하게 하기 위해 출발지에 따라 각 버스에 식수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놈펜시 행정부는 모든 회사 소유주와 버스 소유주에게 다가오는 쫄츠남에도 교통 요금을 인상하지 않고 동일하게 유지하여 왕실 정부와 프놈펜 행정이 국민들의 삶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을 요청했다.
이 중 60대는 프놈펜시에서 사용되고 나머지 395대는 프놈펜과 지방을 오가는 사람들을 수송할 예정이다.